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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부실 복원 논란 "건조 안 돼... 7~8년 간 계속 변형" [최원철, 한국목재공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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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2-19 10:10 조회3,9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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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14년 1월 4일 저녁 6시 뉴스 방송

[앵커]
국보 1호 숭례문의 부실 복원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숭례문 복원 사업에 우리나라산 금강송이 제대로 쓰였는지 등을 살펴보기 위해 숭례문 목재 공사를 책임졌던 신응수 대목장 소유의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목재가 변형되고 단청이 떨어지는 문제 등도 제대로 된 나무를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원철 한국목재공학회 이사 전화로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숭례문 부실 복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최 이사님은 뭐가 가장 문제라고 보시는 겁니까?

[앵커]
숭례문 목재들은 앞으로도 계속 갈라지고 변형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하는 겁니까?

[앵커]
그런데 목조 건축물의 경우 목재가 일정 부분 갈라지고 변형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측면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상태라면 숭례문의 안전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까?

[앵커]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바로 숭례문 복원에 당초 쓰기로 했던 우리 금강송이 아니라 러시아나 북유럽산 적송(레드파인)이 사용된 게 아니냐는 의혹인데요, 목재 전문가로서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현 상황을 봐서는 어떤 형태로든 일부든 전면이든 숭례문을 다시 보수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틈틈히 부분 보수를 해야겠습니까?
아니면 다시 짓는 수준의 전면 보수 작업을 해야겠습니까?

[앵커]
외국의 경우 이런 목조 건축물 보수 등을 위해서 나무 등 부재들을 미리 준비해 놓고 있다면서요?
우리나라의 경우 이런 준비가 돼 있는 건가요?